<성경공부 해야만 합니다>
(사도행전 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성경공부 안하는데 믿음이 있다구요?
정말로요?
그것은 학생이 책을 안 읽고 실력이 있다고 우기는 것과 같습니다.
지식과 구원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잘 모르는데 믿음이 있다면 그것은 이상한 믿음입니다.
진지하게 성경을 읽고 알아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구원 주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 잘 모르면서 영생을 얻었다면 이상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영생을 성경에서 얻는다고 하고 있으며 그것을 연구하는 것이 구원 주이신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구원을 얻었다는 사람들이 성경을 잘 모른다는 것은 예수님을 잘 모른다는 말이 됩니다.
자기도 잘 모르는 예수님 때문에 구원을 얻었다고 한다면 그의 구원은 도대체 어떤 구원인가요?
성경공부를 하지 않는데도 영생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면 요한복음 5:39절이 이상한 말씀이 됩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성경통독과 더불어 금요기초교리반에 참석하셔서 참 믿음을 확인하시기를 적극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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