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향한 걱정과 불안은 크리스찬이라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나의 자녀가 아니라 아버지의 자녀라고 고백하면서도 걱정과 불안으로 압도될 때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린 아들 모세를 강가에 띄어보내며 '너의 삶의 참 주인 ' '하나님 그 손에 너를 맡긴다' 라는 요게벳의 절절한 고백의 찬양이 떠오릅니다.
요게벳의 노래처럼 연약한 우리를 주님께 맡기고 보이지 않는 주님의 손을 신뢰할 수 있는 용기있는 크리스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진아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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