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란?>

복음을 정리하고 설명하는 것을 신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흐르면서 복음이 시대적, 사회적 가치와  혼합되면서 여러가지 신학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해방신학, 민중신학, 페미니즘신학, 과정신학, 흑인신학, 환경신학, 생태신학, 동물신학, 동성애신학 등등, 그 종류를 열거하기도 힘든 신학의 종류들이 나타나고 전통적인 복음의 모양이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이것이 과연 신학인가 싶은 이상한 신학들이 등장했고 복음의 궁극적 목적과 추구가 무엇인지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추구하는 것이 이 땅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목적이 있다는 것을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Real Gospel은 육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영을 위한 것입니다.

존 맥아더 목사가 복음이 추구하는 것과 복음의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복음이란 이것이다”라고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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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어떤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회 정의에 대한 것도 아니죠.

그런 것들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우리 모두가 지옥의 영원한 형벌로 향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는 겁니다.

죄, 회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믿음 등을 얘기하지 않으면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 전할 때 잡다한 이야기들을 하며, 정작 복음을 빼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복음은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소식입니다.

‘영원한 형벌을 피하고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는 것’ 말입니다.”

 - 존 맥아더 목사 -

(박광신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