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데모가 받은 꾸중>
(요한복음 3:9-10)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지도자요 울법선생인 니고데모를 꾸중하십니다.
‘거듭남’이 무엇인지 모르는 니고데모를 차갑게 힐난하십니다.
신앙의 본질, 구원의 본질을 모르는 그를 나무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 앞에서 니고데모 처럼 예수님의 꾸중을 듣지 않을까요?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는 꾸중이 “너는 교회의 장로라면서, 권사라면서, 집사라면서, 수십년 교회를 다녔다면서, 모태신앙이라면서, 청년회장이라면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하는 꾸중이 아닐까요?
성경말씀을 공부하고 진리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알아야 할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무지한 신앙생활은 니고데모의 꾸중밖에 돌아올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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