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향의 복음>

<쌍방향의 복음>

몇일전에 일을 하면서, Globe and mail등을 비롯한 몇가지 신문이 토론토에서 프린트 되어서 첫 비행기 6시 반 비행기를 타고 할릭팩스로 가는걸 보면서 복음에 대한 짧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6시 비행기를 타고, 2시간을 날라서, 가면 1시간의 시차로 이미 할리팩스는 9시 30분이 되고, 그걸 아무리 빨리 news stand에 가져가도 이미 11시가 넘어야 할 텐데도, 비싼 돈을 들여서 비행기 카고로 보내지는것을 보면서, 우리의 복음이라는것도 가끔 보면 너무 늦은거는 아닌지, 정말 복음이 필요할까 혹은 이게 과연 효과적일까? 라는 반문을 던질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성경 을 읽으면, 복음 Good news는 한 방향성이 아니고, 양방 혹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 2차 전도 여행을 준비하면, 바나바에게 이야기 합니다.

 

사도행전 15장 36절
“36 Some time later Paul said to Barnabas, “Let us go back and visit the believers in all the towns where we preached the word of the Lord and see how they are doing.”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복음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혹은 날마다 새로워 져야 하며(Update and up to date) 신문처럼 한번 소비되고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확인되어지고 (Record and validation), 하나님의 복음은 한 방향이 아니고, 서로 주고 받을 때 시너지가 나는것을 보게 됩니다. (Communcate and synergy),

오늘 하루에 삶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시고, 함께하심을 서로 나누고, 또한 선교지에서 일하고 계시는 그 선교사님들을 기억하면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저희가 되어지기를 소망해봅니다.

(이상복 전도사)

Add comment

Comments

There are no comments yet.

Create Your Own Website With Weba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