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성을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여리고성은 여러 고고학자들에 의해 몇 차례 발굴되어서 여호수아서의 당시 여리고성 함락상황을 추정할 수 있게 합니다.

고고학적인 발굴에도 불구하고 여리고성의 크기는 여러가지 학설이 있고, 그 주위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서도 30분, 1시간, 2시간 등 여러가지 추정들이 있습니다.

요즘 많이 이용하는 인공지능 ChatGPT를 통해서 이에 대한 추정을 다시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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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답변)
여리고성의 실제 둘레 크기는 다양한 연구와 발굴 결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인용되는 측정치 중 하나는 약 1.2km에서 1.5km 정도입니다. 고고학적 발굴과 조사를 통해 이러한 추정치가 도출되었으며, 이는 고대 여리고성의 규모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여리고성의 둘레가 약 1.2km에서 1.5km라면, 한 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걷는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걷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 5~6km/h 정도로 가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리고성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 둘레가 2km일 때: 1.2km ÷ 5km/h ≈ 0.24시간 (약 14분 24초)
  • 둘레가 5km일 때: 1.5km ÷ 5km/h = 0.3시간 (약 18분)

이는 평균적인 걷는 속도를 기준으로 한 예상값이며, 각 개인의 걷는 속도에 따라 실제로 걸리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60만명이 한 바퀴를 돌면서 여리고성의 둘레를 걷는 경우, 그들의 대규모 진영과 이동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규모 집단이 함께 이동할 때는 혼잡과 지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개별적으로 걷는 것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체 진영이 한 번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부대별로 순차적으로 이동하거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확한 시간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대략적인 추정을 위해 간단한 가정을 해볼 수 있습니다.

 

60만명이 함께 이동하는 상황에서는 혼잡과 지체를 고려해 걷는 속도를 상당히 줄여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걷는 속도를 1km/h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둘레가 1.2km일 때: 1.2km ÷ 1km/h = 1.2시간 (약 1시간 12분)

둘레가 1.5km일 때: 1.5km ÷ 1km/h = 1.5시간 (약 1시간 30분)

이는 단순한 계산에 의한 예상값이며, 실제 상황에서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시간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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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15절에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입곱 번 도니. . . “라고 나옵니다.

위의 ChatGPT 추정에 따르면, 마지막 날 여리고성을 일곱 번 도는데는 약 11~12시간 이상 걸렸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일곱 째날 새벽 6시부터 돌기 시작 했다면 오후 늦게 여리고성이 무너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두워지기 전에 여리고 함락을 마치려했다면  6시 이전에 더 일찍 출발을 했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실제 여리고성 위치 상공에서 조감한 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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