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개신교의 정신은 면죄부를 팔아 돈을 갈취하는 카톨릭의 타락을 반박한 마틴 루터의 ‘95개 논제’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의 성의 All Saints 교회정문에 마틴 루터가 ‘95개 논제’를 붙임으로써 종교개혁이 일어났고 그의 로마교회와의 목숨건 투쟁을 통해 개신교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마틴 루터는 구원은 면죄부를 돈으로 사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비판하며 우리가 가져야할 신앙의 본질을 그 유명한 5대 강령으로 나타내었습니다.
- Sola Scriptura 오직 성경으로
모든 권위는 성경에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다.
- Sola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온다.
- Sola Gratia 오직 은혜로
믿음은 인간의 자유의지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 Sola Fide 오직 믿음으로
죄 사함과 구원은 인간의 행위가 아닌 믿음에서 온다.
-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
모든 영광은 피조물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께만 돌린다.
마틴 루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루터’를 소개합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로 연결하시면 종교개혁의 상황을 잘 묘사한 이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글자막)
https://youtu.be/lLbimoCQUNY?si=ShT-y-ymGlAA5_wK
https://youtu.be/7TdFiGgjHxM?si=cHMwAUEepm6SFh_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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