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믿는다고 말하지 말라> 동영상

조던 피터슨은 캐나다 출신으로 하버드 대학과 토론토 대학에서 교수로 역임했으며 현재 프린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  《12가지 인생의 법칙 - 혼돈의 해독제》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이기도 합니다.

그는 세계적인 석학으로 정치, 사회적 이념, 종교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으며, 신을 믿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피터슨은 그 질문이 자신을 어떠한 진영 논리에 가두려고 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나는 신이 있는 것 처럼 행동합니다."라고 대답한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그의 스탠스로 인해 그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 논란이 분분했으나 그 당시 그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2019년 항불안제(벤조계열의 신경안정제) 중독 증세와 약을 끊은 후 일어난 금단증세로 인하여 재활병원이 입원해 치료를 받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그 시기에 아내의 신장암 말기 진단 소식은 더욱 그를 절망 속에 빠뜨렸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절망 가운데 그는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회심하게 되었고 드디어 전 세계인 앞에서 자신은 그리스도인이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던 피터슨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목숨을 거는 심각한 일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인생과 목숨과 영혼까지 거는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나는 예수를 믿는다”라는 말의 무게감을 생각한다면 함부로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 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된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는 힘주어 말합니다.
조던 피터슨으로 부터 믿음의 진심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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